현장출동에 정보공유 기능 결합…Carrot 앱 회원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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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손해보험이 ‘안심위치공유서비스’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손해보험] |
한화손해보험이 자동차 사고나 고장 발생 시 고객의 위치와 출동 정보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동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한화손보는 ‘안심위치공유서비스’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안심위치공유서비스는 자동차 사고나 고장으로 현장출동을 접수할 때 고객의 위치와 출동 정보를 사전에 등록한 가족·지인 등 비상연락처에 알림톡으로 자동 전송하는 서비스다.
기존 현장출동 서비스가 사고나 고장 발생 이후 차량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면 해당 서비스는 출동 과정에서 고객의 위치와 출동 정보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유할 수 있도록 정보 전달 기능을 추가했다.
한화손보는 사고 발생 직후 운전자가 자신의 위치와 상황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직접 설명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를 개발했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현장출동 이용 비율은 여성 고객이 43.6%로 남성 고객(41.0%)보다 높았다. 올해 2월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에서는 여성 운전자들이 사고 이후 '현장 상황 정리'(24.4%)와 '절차 및 정보 파악'(19.7%)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는 한화손보의 디지털 브랜드 ‘한화손보 Carrot’ 앱 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관련 약관에 동의한 뒤 비상연락처를 미리 등록하면 현장출동 접수 시 관련 정보가 자동으로 전달된다.
한화손보는 앞서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시리즈 등을 통해 총 22개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토요경제 / 김정연 기자 kjy@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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