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로밍콜·홈캠 운영…AI·콘텐츠 구독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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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직원이 대표 혜택 ‘2026 U+로밍 기내 Wi-Fi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로밍과 멤버십, 영상통화, 스마트홈 관련 서비스를 운영한다.
SK텔레콤은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가족로밍’과 로밍 데이터 증량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가족로밍은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한 대표 고객이 월 3000원을 추가하면 대표를 포함해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T는 연말까지 바로 요금제의 6GB·12GB·24GB·48GB 구간을 각각 8GB·16GB·32GB·64GB로 늘린다.
일본 여행객을 대상으로는 후쿠오카·도쿄·오사카 일부 음식점과 관광지, 교통수단에서 할인이나 무료 제공 혜택을 운영한다. 국내에서는 CGV와 외식업체, 파리바게뜨 등에서 T 멤버십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KT는 영화와 공연·전시, 쇼핑, 외식, 여행 관련 혜택을 운영한다.
지니 TV에서는 최신 영화 구매 고객에게 작품당 5000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하고, 이달 30일까지 영화 50여편을 할인 판매한다. KT멤버십 고객에게는 롯데마트와 배달의민족, BHC, 버거킹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객에게는 이달 말까지 공항 라운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다음 달 31일까지 동남아 알뜰로밍 상품을 운영한다. 24일부터 27일까지는 자사 고객의 영상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모바일 데이터 기반 영상통화와 선불 이동전화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LG유플러스는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기내 와이파이와 로밍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말까지 기내 와이파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AI 통화 앱 ‘익시오’의 로밍콜은 현재 170여개국에서 제공한다.
귀성이나 여행으로 집을 비우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이달 출시한 ‘홈캠 Lite’를 운영한다. 3년 약정 기준 월 5500원이며 QHD 화질과 AI 감지 기능을 적용했다.
이달 30일까지 일부 AI·콘텐츠 구독 상품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00원을 할인한다. 멤버십 ‘유플투쁠’에서는 쇼핑·숙박·문화·외식 관련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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