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584억원으로 14.3% 줄어…누적 영업익 26.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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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회사 전경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1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919억원)보다 25.4%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295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69억원) 대비 11.1% 늘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9%, 1.8% 감소했다.
수익성 지표는 엇갈렸다. 3분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7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1%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585억원으로 14.3% 감소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562억원으로 14.8% 줄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누적 매출액은 3조44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3593억원으로 26.8% 늘었다.
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이익은 2648억원으로 17.8% 증가했으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531억원으로 19.1% 늘었다.
이번 실적은 잠정 집계치로 향후 확정 공시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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