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함태호재단, 단국대 이영승 교수에 상금 3000만원 수여
![]() |
| ▲ 롯데웰푸드 후원 제품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롯데웰푸드] |
롯데웰푸드와 오뚜기함태호재단이 환자단체 후원과 식품 분야 연구자 지원에 나섰다.
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지난 17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한 ‘2026년 하반기 환우모임’에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 제품 3028개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1형 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이 질환 관리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웰푸드가 후원한 제품은 제로 초콜릿칩쿠키와 쿠앤크샌드, 크런치초코볼 등 3종이다. 총 14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12월 환우회와 환우 지원 및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8월 열린 ‘2026년 1형당뇨 가족캠프’와 진단 초기 환우를 위한 ‘희망가방 프로젝트 3기’에도 제품을 후원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식품영양과학회와 공동으로 제35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영승 교수가 선정됐다. 재단은 이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
이 교수는 3차원(3D) 푸드프린팅과 혼합현실(MR) 기술을 식품 감각 및 품질평가에 접목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체육과 식용곤충의 식품 소재화, 저염·저당 식품 개발 등을 연구해 왔다.
최근 10년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급 논문 43편을 포함해 총 78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 특허 15건을 보유하고 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1996년 설립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대학생 약 1587명에게 장학금 103억원을 지급했다. 연구비 지원 규모는 올해까지 연구자 92명에게 총 141억원이다.
재단은 2009년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제정했으며,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연구자 35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저작권자ⓒ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