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사옥 [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대표 신재욱·배광수)이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에 임직원의 완전판매 이해도를 직접 진단하고 오답 유형별 교육에 나선다.
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CEO 레터와 금융소비자보호강령 실천 서약, 금융소비자보호 자가점검, 완전판매 자가진단 등을 실시한다.
완전판매 자가진단은 임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법과 판매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퀴즈 형식으로 점검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결과를 분석해 보완이 필요한 영역에 오답 유형별 교육자료와 실무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캠페인보다 진단 이후 후속 교육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NH투자증권은 2024년에도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에 임직원 실천 서약과 상품판매 의무사항 자가점검을 실시했다. 지난해에도 CEO 레터와 실천 서약, 자가점검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금융당국도 최근 금융상품 판매 이전 단계부터 소비자보호를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주요 증권사 준법감시인들과 만나 고위험 금융상품의 설계·제조 단계에서 사전예방적 투자자보호 절차를 강화하고 상품 출시 이후에도 소비자 피해 가능성을 점검할 것을 요구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6월에도 제도 변경 내용을 반영한 임직원용 ‘완전판매 실무 가이드북’을 제작해 현장에 배포했다.
노상인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은 “이번 행사가 임직원 스스로 금융소비자보호 제도와 완전판매 절차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완전판매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실효성은 자가진단에서 확인된 취약점을 실제 상품 판매와 내부통제 절차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달렸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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